그렇긴 하지만, 변경 사항의 영향과 플레이어 여러분의 반응도 예의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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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의 전령에서 정신을 집중하면서 임의의 방향을 오른쪽 클릭하면 협곡의 전령이 돌진할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협곡의 전령이 돌진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협곡의 전령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사이온 궁극기와 유사)
라이브 서버에서는 강가 수풀 밖에 와드를 설치하는 편이 좋으며 여전히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수풀은 최적의 와드 설치 위치에 더 가까우며 이로 인해 이전보다 공격로 개입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그웬 신규 아이템 체계에 맞춰 그웬의 기본 공격 관련 계수를 하향했습니다.
딱히 큰 하드카운터도 없으며, 후반부에 쏟아지는 캐리력은 막을 수 없습니다. 미니언 챙기면서 아이템만 조금 떠준다면 피오라의 스플릿막을 챔피언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닷지는 언제 해줘야 할까요? 본인만의 기준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적 팀과 비교했을 때 팀 조합이 상대적으로 안 좋다고 느껴질 때 아군 팀 내에 숙련도가 낮거나 주 포지션이 아닌 플레이어가 있을 때 연패 중인 소환사 및 전적 내에 아이템을 다 팔고 트롤을 했던 기록이 있는 유저들이 보일 때 등 다양한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미 위에서 다 짚어보았지만 다시 한 번 살펴보면, 게임이 끝날 때는 패배 혹은 승리라고 표시되지만, 적용되지 않으며 그 탈주한 플레이어의 점수만 깎이고 패배처리 됩니다.
두 번째 목표로는 단독 공격로를 정글러의 개입을 비롯한 전반적 공격로 지원으로부터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특별히 중점을 두고자 했습니다. 게임 초반에 일어나는 공격로 개입은 대부분의 경우 지나치게 강력했습니다.
멘탈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 또한 멘탈이 강한편이지만 가끔 한번씩 나가곤 하는데 채팅이나 팀원의 던지는 행동으로 멘탈이 나가게되면 본인은 안하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이상 티어의 플레이어는 사전 구성 팀원의 탈주 혹은 자리비움으로 다시하기에 의해 게임이 종료될 경우 동일하게 불이익을 받습니다.
이런 변경 사항으로 맵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고 구석구석에 생기가 넘치며 더 흥미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소환사의 협곡에 맞춘 역동적 음악의 출시와 플레이어 여러분이 얼마나 마음에 들어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ㅋㅋ (실버 역시 트롤이 많지만 롤대리 브론즈는 너무 심해서..)
추가로, 각 역할군이 제대로 지원을 받도록 보장하고 (암살자 아이템이 초반 위주로 구성되고 마법사 아이템이 골드를 통한 성장을 더 잘 반영하는 등) 아이템이 제공하는 스킬 가속 수치를 전반적으로 낮춰 각 스킬 사용이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더 중요하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